‘팔아야 귀국’ 장도연, 쇼호스트 도전…태국어 연습 ‘열정 가득’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팔아야 귀국’

채널A 예능프로그램 ‘팔아야 귀국’에서 코미디언 장도연이 쇼호스트로서 열정을 내비쳤다.9일 방송된 채널A ‘팔아야 귀국’ 2라운드 대결에서는 1라운드 승리를 이어갈 태국의 ‘특팀’과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분투하는 말레이시아의 ‘지팀’의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장도연은 특팀에서 쇼호스트 역할을 맡았다. 특히 그는 완벽한 태국어를 구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CLC의 태국인 멤버 ‘손’에게 받은 태국어 수첩을 활용해 세세한 발음을 교정하기도 했다.그는 생방송 직전까지 현지 스텝에게 발음 교정까지 받으며 태국어를 외우는 열정까지 보였다. 멤버들은 유창한 그녀의 태국어 발음에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생방송이 시작된 후 초반 판매량이 부진하자 쇼호스트 장도연에게 멤버들이 태국어 멘트를 요청했다. 하지만 장도연은 연습 때와는 달리 긴장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곧 긴장감을 풀고 능숙한 태국어를 선보이며 결국 판매량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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