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순기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5일 코엑스에서 콘텐츠 업계의 구인·구직을 위한 '글로벌 콘텐츠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콘텐츠기업관을 비롯해 수출기업관, 해외기업관 , 강남구기업관, 전문경력직채용관, 스타트업관 등으로 구성된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에는 총 210여개 국내외 구인 기업이 구직자 3700여명과 만났다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일자리센터 '콘잡'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1대 1 취업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공지능(AI)이 분석해주는 자기소개서 컨설팅이나 현장 참가기업 매칭, 이력서·모의면접·이미지 컨설팅, 취업전략 특강 등을 진행해 구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콘텐츠진흥원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CKL기업지원센터에서 콘텐츠 일자리센터를 상시 운영하며 이 분야의 구인·구직을 지원하고 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