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이 달달한 로맨스 드라마의 배경으로 등장한다. 롯데호텔은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에 제작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 단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 분)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드라마 속 호텔은 수현과 진혁이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게 된 운명적인 장소이자 설레는 사랑 이야기가 그려지는 공간이다.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로서는 최다인 30개(국내 19개·해외 11개) 호텔을 운영중인 롯데호텔은 그림 같은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호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매력적인 호텔 등 극의 분위기와 감정선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 제작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롯데호텔의 전경을 비롯해 객실, 라운지,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공간을 드라마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자친구는 매주 수·목 오후 9시30분 tvN에서 방송 중이다. 지난 2회 시청률이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가구 평균 10.3%, 최고 11.9%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치를 경신, 첫 방송에 이어 2회 연속 지상파 포함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남자친구는 tvN 역대 드라마 중 단 2회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하는 기록을 경신했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