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획재정부는 공유경제, 데이터산업 등 혁신성장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등이 함께 개최하는 세미나는 22일부터 매주 한차례씩 데이터산업, 인공지능(AI), 수소 경제, 혁신 인재 등 4대 전략 투자 실행 방안 등을 다룬다. 28일부터 6차례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공유경제 관련 규제, 핀테크 활성화 방안, 규제 샌드박스, 식품 표시 제도, 화학물질 관련 규제 등이 논의된다.이들 세미나와 토론회에는 학자, 기업인, 관계 부처 담당자 등이 참석하며 혁신성장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정부는 일련의 행사에서 논의된 내용을 혁신성장 관련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세종=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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