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러와요' 측 '마이크로닷 논란 확인 중…오늘(20일)은 정상 방송'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의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스포츠투데이DB

JTBC '날보러와요' 측이 부모님의 사기 논란에 휩싸인 래퍼 마이크로닷의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0일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지'(이하 날보러와요)측은 "마이크로닷과 관련된 상황을 파악 중이다. 20일 방송분에는 마이크로닷이 에정대로 출연한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지인 10여 명에게 수억 원 대의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 마이크로닷 측은 19일 "온라인에 유포된 마이크로닷 부모님 관련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 사실관계에 대해 면밀한 확인을 마쳤다. 허위 사실 유포에 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라고 밝혔다.하지만 이후 과거 마이크로닷의 부모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마이크로닷이 출연 중인 채널A '도시어부'와 21일 첫 방송되는 tvN '국경 없는 포차' 역시 마이크로닷의 출연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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