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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임춘한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이하 경사노위)와 관련 "민노총이 꼭 참여해서 서로간 충분한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노총과의 정책협의회에서 "이번주 22일 경사노위가 발족한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지금 광주에서 사회 통합형 광주일자리가 막판 협상중"이라며 "협상이 잘 진행되어야 예산에도 반영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매듭이 안지어졌는데 이번주에는 매듭을 지었으면 하는게 바람"이라고 말했다.이어 "위기 지역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가 군산, 창원 등 산업고용 위기지역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 한국노총의 제안 사안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를 거쳐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