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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딸 제인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안현수 아내 우나리 SNS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이의 일상을 공개했다.6일 우나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주민센터에 갔는데 앉아서 책읽는 가을 여자 안제인 마트 장도 보고 집에 와 오후 간식 먹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인이는 빵을 먹으며 개구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너무 예쁘네요!","이쁘게 잘 키우시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현수는 '진짜사나이300'에 출연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