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강성태 '수능 직전 D-9, 지금이 가장 중요'

강성태가 수험생을 위한 막바지 공부법을 전했다. 사진=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막바지 공부 비법을 전했다.6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강성태는 "지금 9일 남은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모든 시험은 임박했을 때 얼마나 짧은 시간에 이 많은 내용을 넣느냐의 싸움"라고 말했다.강성태는 "지금처럼 시험이 며칠 안 남은 상황일수록 공부를 안 한다. 고3 초반에는 모두가 공부를 열심히 한다. 그때 열흘과 지금 하루 중 지금 하루가 훨씬 공부 효과가 좋다"고 시험 직전 마지막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1983생 김성태는 백석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를 졸업했다. 이후 김성태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공부법을 알려주는 '공부의 신'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3년 '제1회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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