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차세대 프로v1+프로v1x 'PGA투어 시딩'

타이틀리스트 차세대 프로v1과 프로v1x(사진)가 등장했다.1일 밤(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1ㆍ7255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2018/2019시즌 6차전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다. 공식 출시 전 거치는 '투어 시딩(Tour Seeding)'이다. 신모델에 대한 마지막 검증 과정으로 투어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다.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내년 초 발매한다.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의 격전지 서머린TPC는 특히 지난 2000년 첫 프로v1 프로토 타입을 처음 선보인 곳이다. 당시 우승자 빌리 앤드레이드(미국)를 포함한 47명의 선수들이 이례적으로 곧바로 다음 대회부터 공을 바꿔 더욱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투어 시딩의 진행 사항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딩 역시 이달 중 진행한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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