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결혼·출산 후 4년 만에 복귀…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배우 김유미가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 사진=준앤아이 제공

[아시아경제 황효원 기자]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이정효 감독과 손잡고 4년 만에 드라마로 컴백한다.소속사 준앤아이 측은 "김유미가 2019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 출연한다"고 밝혔다.극중 김유미는 도서출판 '겨루'의 이사이자 창립멤버인 고유선 역을 맡아 능력있는 출판마케터의 모습을 연기한다.김유미는 지난 2014년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를 마지막으로 연기활동 휴식에 돌입했다. 이후 2016년 배우 정우와 결혼했고, 그해 12월 딸을 출산했다.'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종석, 이나영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 '아이가 다섯'을 쓴 정현정 작가의 신작이다.황효원 기자 wonii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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