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름드리 집수리봉사단 집수리
이에 이화동은 집수리봉사단 구성을 계획하고 봉사단원을 모집한 후 지난 해 6월 서울시 집수리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집수리 교육을 진행했다.'아름드리 집수리봉사단'은 현재까지 총 20회가 넘는 가구를 방문해 도배, 방수, 전기 수리 등을 했으며, 지난 9월에는 저소득 어르신부부가 거주하는 집의 외벽 보수공사를 진행하기도 했다.이화동은 '아름드리 집수리봉사단' 활동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돕고 주민이 주민을 돕는 마을 공동체 형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집수리봉사단 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을 수시로 모집하고 있는데 이화동주민센터(2148-5318)로 문의하면 된다.아울러 이화동은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어울려 문화생활을 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꽃 피운 이화 마을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 처음 열린 이화 마을극장은 이화동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6시30분 열리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영화와 가족 영화 등을 상영한다.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웃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분들이 마을공동체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종로를 만들기 위해 구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