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치유기’, 첫방 시청률 9.8%로 2위…‘미우새’ 17.4%

연정훈, 소유진/사진=스포츠투데이DB

배우 소유진과 연정훈 주연의 ‘내사랑 치유기’ 첫 방이 방송됐다.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가 방송 첫날 10%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연속 방영된 ‘내사랑 치유기’ 1, 2, 3, 4회는 각 3.9%, 9.8%, 8.9%, 9.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회가 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이후 10% 가까이 시청률이 상승했다.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4.8%, ‘다큐3일’은 3.3%, SBS ‘미운우리새끼’는 15.9%와 17.4%를 기록했다.한편 네티즌들은 “가족들이랑 재밌게 봤어요” “소유진 씨 연기 너무 잘 봤어요. 오랜만에 연기하시는 모습 보니 좋았습니다” “즐겁고 유쾌한 드라마 기대합니다” “연정훈 목소리 스윗” “소유진의 찰진 연기와 연정훈 안정된 연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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