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안전관리 1위 건설사는…동부건설

▲2017년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자료: 민경욱 의원실)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지난해 가장 안전한 시공을 한 건설사로 동부건설이 뽑혔다.1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시설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시공사 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동부건설이 99.2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CC건설(96.61점)과 동아건설산업(94.28점)·계룡건설산업(92.36점)·쌍용건설(92.08점) 등이 90점대를 기록했다.발주청 가운데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85.06점으로 안전관리 1위에 올랐다. 이어 한국철도시설공단(83.95점)·김포도시공사(62.92점) 등 순이었다.건설사업관리 용역업체 중에서는 신화엔지니어링이 89.06점으로 안전관리 수준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를 삼우CM(84.55점)·아이티엠코퍼레이션(83.54점)·서한종합건축사사무소(81.99점) 등이 이었다.

▲자료: 민경욱 의원실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시설안전공단이 지난해 13개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시범 평가를 진행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안전관리 평가를 시행 중이다.민경욱 의원은 “공공기관에서 건설 분야 안전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수치화하는 것은 기업과 기관의 목표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바람직한 정책”이라며 “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 항목에 대한 기준을 강화하고, 평가 대상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홍보·교육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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