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5130억 규모 공사수주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현대중공업은 미국 멕시코만에 5130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FPS) 1기를 설치하는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32% 규모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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