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샘 스미스 공연, 들리는 것에 충실했다'

샘 스미스 공연 모습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윤종신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영국 가수 샘 스미스 공연 관람 소감을 전했다.9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노래와 음악, 들리는 것에 너무나도 충실했던 공연"이라며 "그 어떤 시각적인 연출도 필요하지 않았다. 전날 밤 그렇게 이 노래 연습하더니 푹 빠져 듣기만 하는 라익이"라는 글과 함께 샘 스미스 공연 영상을 게재했다.이날 샘 스미스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SAM SMITH)' 콘서트를 열었다. 해당 공연에서 그는 '원 라스트 송(One last song)', '아임 낫 더 온리 원(I'm not the only one)', '레이 미 다운(Lay me down)' 등 18곡을 열창한 후 관객들의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서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등 3곡을 추가로 불렀다.한편 네티즌들은 "어제 공연 끝나고 가시는 거 봤어요. 다음 콘서트에서 관객으로 뵐게요", "정말 부럽다", "음색 장난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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