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안랩,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4%↓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안랩이 4% 넘게 내리고 있다. 불성시 공시법인 지정 예고 소식이 시세 하락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안랩은 10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00원(4.05%) 하락한 4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개장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안랩에 회사분할 결정 철회에 따른 공시번복을 이유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불성실공시법인지정여부 결정시한은 다음달 2일이다. 최종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과벌점이 5점 이상이 되면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된다.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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