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광주 지역 과학기술 현장 목소리 청취

광주·전남 지역 기업연구소 현장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5일 과학기술 일자리 정책 소통을 위해 광주·전남 지역 소재의 기업연구소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기업연구소의 질적 성장 방안 마련을 위해 총 8회로 진행 중인 '4만 기업연구소 혁신성장, 통(通)&톡(talk)' 현장간담회 시리즈 중 세 번째인 이번 행사는 'R&D 클러스터링 활성화'라는 주제로 광주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기업 대표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R&D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고 광주·전남지역 기업 대표들은 기업 R&D 수행 시 발생하는 다양한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일자리혁신관은 "광주지역의 과학기술 역량은 광주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밑거름"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과학기술 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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