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강, 최대주주 하만규 대표로 변경

한국주강은 최대주주가 하종식 전 대표에서 하만규 대표로 변경됐다고 4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 지분율은 3.31%다. 회사 측은 "기존 최대 주주였던 하 전 대표는 지난달 30일부로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직을 사임했다"며 "보유주식은 하만규 대표(30만8524주), 하만우(20만5682주) 씨로 증여됐다"고 설명했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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