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동반 1%↓…원달러 환율 0.7% 급등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 중 1% 넘는 하락세다. 원달러 환율 상승이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0.77% 상승한 1127.80을 기록 중이다.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7% 내린 2284.83을 기록 중이다. 반등에 성공했던 코스닥 지수도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채 1.05% 내린 786선으로 밀렸다.이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1279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고 기관 역시 637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랩도 540억원 이상 매도 우위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1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지만 기관은 383억원어치를 내다 팔고 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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