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 던킨도너츠가 커피 메뉴를 특화한 ‘던킨 커피포워드 뉴코아평택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던킨만의 차별화된 커피 스타일을 선보이는 '커피 포워드' 전략을 통해 탄생한 6번째 매장이다.던킨 커피포워드 뉴코아평택점은 경기도에 위치한 뉴코아아울렛 평택점 안에 입점해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을 자랑한다.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고품질의 커피 맛과 감각적인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먼저 최적의 원두 블렌딩을 통해 '브룩클린 스카이라인'과 ‘레드훅 아티스트’ 등 던킨 커피포워드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를 내놓았다. 커피와 어울리는 도넛과 디저트를 제공하며, 핫샌드위치 등 간편식 메뉴를 직접 제조하는 매장으로 차별화했다.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네빌 브로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던킨도너츠 고유의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나무, 식물 등 싱그러운 소품을 적절히 배치해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 작가의 작품과 네온사인의 조화를 통해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다.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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