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X럭키슈에뜨, '슈에뜨 트위드 에디션' 출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핸드백 브랜드 ‘쿠론’과 영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가 다섯 번째 협업라인인 ‘슈에뜨 트위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슈에뜨 트위드 에디션은 지난해 겨울에 이은 네 번째 협업 라인으로 부드러운 소가죽 바디에 시즌 무드가 잘 표현된 트위드 소재가 어우러진 콤비스타일에 술 장식 디테일이 더해져 클래식한 여성스러움과 캐주얼한 매력, 젊은 분위기를 동시에 전한다.숄더와 크로스, 토트 등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며, 각각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숄더 29만8000원, 크로스 32만8000원, 토트 43만8000원이다.크로스와 토트백에는 기존 슈에뜨 에디션의 상징이었던 러플 스트랩 대신 트위드 프린지 스트랩을 적용했으며, 가죽으로 된 서브 스트랩도 함께 제공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숄더백은 앞 뒷면 소재와 디자인을 다르게 해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캐쥬얼한 스타일의 앞면은 트위드 원단에 귀여운 슈에뜨 패치로, 미니멀한 스타일의 뒷면은 소가죽에 심플한 쿠론 라벨로 포인트 디테일을 살렸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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