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 토들러 신규 브랜드 ‘iluff (일루프)’ 런칭 예정… 3~9세 자녀를 둔 젊은 부모가 메인 타겟
아동복 브랜드 에스핏을 전개하는 ㈜삼원색 (대표:김복진)이 새로운 브랜드인 유러피안 트렌디 감성 캐주얼 브랜드 ‘iluff(일루프)’를 런칭한다고 전했다.신규 브랜드 일루프는 3세부터 9세까지의 토들러 연령대의 자녀를 둔, 패셔너블하고 합리적 소비 마인드를 가진 젊은 부모가 메인 타겟이다. 트렌디한 ‘패스트 패션’을 추구하며, 꾸미지 않은 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지만 그 안에 자기만의 패션을 담을 수 있는 디자인을 지향한다.일루프라는 브랜드 명칭은 아이라는 뜻의 ‘i’, 바람이 불어오는 쪽으로 나아간다는 뜻의 ‘luff’를 합친 말로, 아이에게 자연이 주는 고마운 가치를 전하려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상품 컨셉은 네추럴한 컬러톤을 사용하여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사이즈는 100부터 140까지 출시되며, 150 사이즈는 일부 상품에 한해 출시될 예정이다.또한, 기존 브랜드가 연간 시즌별로 상품이 기획되는 것과 달리, 일루프는 10차순 이상으로 상품을 세분화해 T.P.O에 따라 적합한 상품을 공급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일루프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루프 매장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일루프 공식 브랜드 사이트 및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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