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정치 신인, 슬로베니아 최연소 총리로 선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전직 코미디언 출신 정치 신인이 슬로베니아 최연소 총리가 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슬로베니아 의회는 17일(현지시간) 반체제 정당 '리스트(LMS)'의 마르얀 세텍 대표를 총리로 선출했다. 찬성 55, 반대 31이다. 세텍 총리는 코미디언 출신으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북부 캄니크시의 시장에 출마해 당선됐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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