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류경기 중랑구청장)는 17일 오후 구청 4층 기획상황실에서 국토교통부, 서울시, LH, SH, 서울교통공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차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TF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사업지 내 시유지 사용권, 사업추진 방식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류경기 구청장은 임기 시작 첫날 서울시를 상대로 한 면목복합행정타운 개발 관련 소송 취하 서명, 11일 소송 취하 완료, 20일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 TF 구성, 27일 제1차 TF 회의 개최 등 면목행정복합타운 개발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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