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770선 회복…외인+기관 동반 순매수 전환

셀트리온헬스케어 2%↑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 중 770선을 회복했다. 장 초반 동반 순매도에 나선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선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17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0% 오른 770.32을 기록중이다.이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억원, 41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개인은 100억원어치를 내다팔고 있다.셀트리온헬스케어가 전 거래일 대비 2.24% 오른 9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라젠은 5% 이상 오른 6만원선으로 올라섰고 에이치엘비는 7% 이상 오른 8만9600원을 기록중이다.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셀트리온제약 등도 동반 상승세다.이밖에 피에스엠씨가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27% 이상 급등한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네시온, 정원엔시스, 행남사, 이에스브이, 경창산업 등도 10% 이상 오름세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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