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TV쇼핑, 명품전문방송 ‘S-STYLE’ 오프라인 매장 오픈

[아시아경제 이재익 기자] 신세계TV쇼핑이 명품전문방송 ‘S-STYLE’의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신세계TV쇼핑은 오는 18일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S-STYLE’ 방송을 재현한 명품 편집숍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S-STYLE'은 지난해 10월 시작된 신세계TV쇼핑의 명품전문방송이다.신세계TV쇼핑은 ‘S-STYLE’ 방송 상품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S-STYLE' 매장에서는 구찌, 보테가베네타, 알렉산더맥퀸 등 방송 판매를 통해 선보이는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들은 물론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소량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유럽을 대표하는 해외 명품 잡화에 더해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라이선스 브랜드 의류, 머플러, 슈즈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또한 신세계TV쇼핑은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 신세계상품권 5만원,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을 증정한다.이재익 기자 o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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