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보험 찾아줌’ 계속되는 접속 지연…정상 서비스는 언제?

사진=내보험 찾아줌 홈페이지 캡처

‘내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접속량 폭주로 지연되고 있다.숨은 보험금 통합조회 시스템인 ‘내보험 찾아줌’은 지난해 12월18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 6월 말까지 474만 명이 이용했다. 하지만 많은 접속량으로 접속이 불안정해져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일 오전 7시14분 기준 '내보험 찾아줌' 사이트에는 2만8229명의 대기자가 앞에 있으며, 뒤에 153명의 대기자가 있다는 메시지가 뜬다. 이 메시지는 실시간으로 계속 변동한다.이는 현재 서버에 사용자가 많아 대기 중이라는 메시지로 대신 접속 가능한 사이트 주소를 함께 게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이트 또한 접속 대기자가 1만5000여 명에 이른다.한편 '내보험 찾아줌'은 온라인 서비스이지만 고령의 소비자인 경우 온라인에 익숙지 않기 때문에 보험사가 소비자에게 직접 전화해 추가 상담을 해주는 콜백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