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지역 공기업 설명회가 8월 30일 인천시청 중앙홀과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설명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인천지역 청년들을 위해 인천시와 중부고용노동청, 인천대, 인하대, KT&G 인천본부가 공동 개최한다.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11개 공기업이 참가한다.현장에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기업설명회와 기업별 그룹상담을 진행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도 풀어줄 계획이다.또 블라인드 취업특강에서는 공기업들이 채택하고 있는 블라인드 채용에 대비하는 방법과 이번 행사 참가 기업의 최근 채용트렌드를 분석해 준다.설명회는 참가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현재 KT&G 상상유니브 홈페이지(//www.sangsanguniv.com/)를 통해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받지만 사전 신청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과 추첨을 통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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