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껌딱지’ 조현재 “일하러 가는 아내 옷 숨긴다”

사진=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 화면 캡처

배우 조현재가 ‘아내 껌딱지’ 모습을 드러냈다.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내운명’에는 배우 조현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자랑했다.이날 조현재는 “연애를 5년 했다”라며 “항상 붙어있다 보니 친구가 없어졌다”고 말했다.그는 “사업가인 아내가 일하러 가기 전 짓궂게 옷을 숨겨 일부러 지각하게도 한다”라면서 ‘아내 껌딱지’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조현재에 “저는 중학교 때부터 혼자 많이 해 먹었다”라며 “토마토 스파게티를 잘한다. 토마토 사서 1, 2주 숙성해서 갈아서 소스를 만든다”라고 요리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특히 조현재는 “아내가 프로골퍼 출신이라 MSG가 없는 건강식을 좋아한다”라면서 아내를 위한 음식에는 간도 적게 한다고 설명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한편 조현재는 지난 3월 5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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