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복 명가’ 에르베, 최고 기능성 갖춘 여름 레깅스 ‘스무디’로 인기몰이

여성 스포츠웨어 전문 업체로 최근 내놓는 요가복 아이템마다 조기 품절을 기록한 ‘에르베(ERRVE)’가 덥고 습한 여름철을 맞아 세계 최고 수준의 원단을 사용, 최고의 기능성을 갖춘 여름 요가복 ‘스무디’ 레깅스 시리즈를 최근 출시해 이번에도 완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 받고 있다.레깅스는 요가와 같은 운동이나 가까운 거리의 외출에 모두 적합하게 만들어진 이른바 ‘애슬레저룩’(일상복으로 어색하지 않으면서 운동복처럼 편하고 활동성이 있는 스타일의 옷)의 대표 아이템.에르베의 스무디 시리즈의 개발과 생산은 요가복으로서 기존 제품의 장점을 종합하는 한편, 단점을 보완한 그야말로 ‘완벽한 레깅스의 레시피’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에르베의 스무디 시리즈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여름, 여성들에게 한 잔의 스무디와 같은 시원하면서도 달콤함을 선사할 수 있는 레깅스라는 것이 에르베 측의 설명이다.에르베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횟수의 실험과 꼼꼼한 리뷰를 통해 완벽한 핏감과 착용감을 베이스로 뛰어난 퍼포먼스와 몸매 보정 효과는 물론 ‘Y ZONE’ 커버, 뛰어난 형태복원력, 항균 기능까지 갖춘 스무디 시리즈를 완성할 수 있었다.스무디 시리즈는 일단 원단부터 세계 최고를 추구하고 있다. 현존하는 원단 가운데 최고로 평가 받는 인비스타 정품과 라이크라를 혼합해 만든 원단을 제품에 사용하고 있는 것.‘요가복 업계의 샤넬’이라 불리는 명품 요가복 브랜드 ‘룰루레몬’ 역시 같은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최고의 원단을 사용한 결과 스무디 시리즈는 완벽한 핏감과 체형 보정 효과 등 레깅스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다.허리밴드 디자인 면에 있어서도 스무디 하이웨이스트 레깅스는 단순한 직선 사다리꼴 디자인이 아닌 확연히 눈에 드러나는 곡선의 디자인으로 보다 편안한 착용감과 여성스러운 바디라인 연출을 실현했다.에르베 스무디 레깅스는 또한 여성 소비자들이 레깅스를 착용할 때 시각적으로 가장 신경을 쓰는 부위인 이른바 ‘Y ZONE’의 커버를 위해 ‘다이아몬드 패턴’이라는 특별한 패턴을 개발, 기존의 삼각형 패턴으로 커버할 수 없었던 부담감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깔끔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에르베 스무디 레깅스에는 여름 레깅스의 필수 조건인 쿨링효과에 있어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과학이 숨어 있다. 에르베는 독일 Bayer사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에 사용되는 냉감 가공을 스무디 시리즈에 적용했다.천연성분인 자일리톨을 주원료로 한 이와 같은 냉감 가공은 피부 자극 없이 체온이 1도 내려가는 실질적 쿨링 효과는 물론 항균 효과와 혹시 발생할지도 모를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 기능까지 겸비했다는 것이 에르베 측의 설명이다.에르베의 남기 대표는 “스무디 시리즈는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아이템인 하이웨이스트 레깅스 아이템 중 상당수가 이미 완판돼 추가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올 여름을 120%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썸머 레깅스로서 에르베 스무디가 소비자들의 니즈에 충분히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제품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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