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의 디지털 혁신 과제는?

국립중앙박물관 29일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 과제와 전망' 토론회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29일 오후 1시30분에 교육동 제2강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립박물관 디지털 혁신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포럼을 한다. 유해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종원 호서대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국립박물관 디지털 서비스 혁신의 과제', 안영민 아이브릭스 기술책임자의 '인공지능기술의 현황과 박물관 서비스 연계 방안', 신상철 고려대 교수의 '해외 주요 박물관에서의 디지털 기술 활용 전략과 운영 현황', 강철승 다원디자인 부사장의 '중국 박물관의 디지털 기술 도입과 활용 현황' 등이다. 이어지는 토론회에서는 김홍석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의 진행으로 박물관의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방안과 전망을 논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국립박물관이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과 역할을 점검하고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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