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5G 주파수 경매 종료…통신株, 하락세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통신주가 하락세다. 5G 주파수 경매 등의 단기 이벤트가 종료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9일 오전 9시28분 현재 SK텔레콤은 전일보다 0.84% 내린 23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KT도 각각 3.93%, 1.74% 하락하고 있다.특히 KT는 전·현직 임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악재도 겹쳤다.차세대 이동통신 5G 주파수 경매는 전날 3조6183억원에 최종 낙찰되며 종료됐다.3.5GHz 대역에서 SK텔레콤 100MHz, KT 100MHz , LG유플러스 80MHz 등이 낙찰됐다. 28GHz 대역은 각 사가 1000MHz씩 나눠가졌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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