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민심]이시종, 3선 충북지사 눈앞(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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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김지희 수습기자] 6·13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로 선출된 이시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충주시장 3선, 국회의원 재선에 더해 이번에 충북지사 3선이 눈앞이다. 지금까지 선거에서 모두 승리한 선거의 제왕으로 꼽힌다.이 지사는 1947년 충북 충주 출생으로 청주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제10회 행정고시에 수석으로 합격하면서 공직에 발을 들였다. 이후 관선 영월군수,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 행정관, 관선 충주시장 등을 거쳤다.1995년 민선 1기 충주시장에 당선되며 정치권에 입문한 그는 이후 민선 3기까지 충주시장을 역임했다. 2004년에는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충주 지역 국회의원에 당선돼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이 지사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충북 최초의 3선 도지사가 됐다. 그는 2010년 당시 현직 지사였던 정우택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충북지사에 당선된 데 이어 2014년에도 윤진식 새누리당 후보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충북 충주 ▲청주고 ▲서울대 정치학과 ▲제10회 행정고시 수석합격 ▲35대 영월군수 ▲22대 충주시장 ▲행정자치부 행정관리 담당관 ▲대통령 비서실 건설교통 행정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 심의관 ▲내무부 지방기획국장 ▲17·18대 국회의원 ▲33·34대 충북지사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김지희 수습기자 way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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