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이슈팀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지창욱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군입대 소감이 재조명됐다.지창욱은 군 입대 전 지난해 5월 열린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기자 간담회에서 입대 소감을 밝힌 바 있다.당시 지창욱은 “작품이 끝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군대에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군대에 무사히 들어갈 수 있는 것 자체가 내겐 너무 기쁜 일”이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열심히 군 생활을 하고 나오면 한껏 더 남자답고 사람 냄새 풍기는 배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6일 오전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지창욱은 임시완 강하늘 주원과 함께 군 복무 연예인 대표로 나서 애국가 4절까지 제창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