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서큘레이터' 출시 3주만에 6만대…'신제품 반응 뜨거워'

신일산업 '2018년형 서큘레이터' 제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일산업은 '2018년형 서큘레이터' 신제품이 출시 3주만에 6만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이 제품은 지난달 17일 출시했다. 일반형과 스탠드형 2종으로 선보였으며 롯데홈쇼핑과 현대홈쇼핑, NS홈쇼핑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고속바람과 자동회전, 6단계 바람세기 기능 등을 갖췄다. 또 세척이 간편하도록 안전망과 날개를 분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스탠드형 제품의 경우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신일산업 관계자는 "59년의 역사와 함께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만큼 이번 제품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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