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축하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트위터에 올린 방탄소년단에 대한 축전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차트 1위를 축하했다.문 대통령은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방탄소년단의 정규 앨범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데 대해 “축하한다”며 “영어가 아닌 언어로 12년 만이고, 한국 가수로 최초”라고 높이 평가했다.문 대통령은 “방탄소년단에 의해 한국 대중음악은 세계 무대를 향해 한단계 더 도약했다”며 “우리 젊은이들은 K팝이라는 음악의 언어로 세계의 젊은이들과 함께 삶과 사랑, 꿈과 아픔을 공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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