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18일 오후 '2018 서울장미축제' 장미 퍼레이드를 진행했다.2018 서울장미축제 첫 날인 이날 장미가 만개한 장미터널 아래서 각 팀의 개성을 뽐내는‘장미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육사군악대, 중랑구 16개 동, 어린이집, 서일대, 염광고 고적대 등 20여 개 팀이 참여한 이번 퍼레이드는 묵동 아이파크에서 축제 메인무대가 있는 중화체육공원까지 이어졌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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