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윤기자
네이버 홈페이지 화면(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네이버 홈페이지에 접속장애 증상이 나타나 인터넷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18일 새벽 1시20분께 네이버 홈페이지에 접속장애 현상이 일어났다. 현재 뉴스나 메일, 블로그 등 네이버에서 이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홈페이지 기능들은 아예 접속이 안되거나 심한 렉 현상이 발생해 새창으로 넘어가지 않는 상태다. 메인 화면 등의 이미지 일부도 보이지 않고 있다.네이버 홈페이지 화면(사진=네이버 홈페이지 캡처)
30분째 이 같은 오류가 계속되면서 SNS 등 온라인 상에는 '네이버 접속이 안된다', '네이버 서버가 터진 것 아니냐'는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한편 네이버가 접속 장애를 겪으면서 새벽 1시50분께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네이버'가 차지했다.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