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나영기자
10일 오전 이마트 용산점 센텐스 매장에서 모델들이 '3스텝 마스크'를 선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이마트가 만든 화장품 브랜드 센텐스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제이준과 함께 ‘3스텝 마스크’ 4종을 10일 선보였다. 센텐스는 3스텝 마스크를 전국 이마트 점포, 부츠 및 이마트몰에서 1만9500원 (5세트·1상자)에 판매하며, 10일부터는 3스텝 마스크 출시를 기념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3스텝 마스크는 페이셜 마스크와 클렌징, 에센스 등을 함께 구성해 3단계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상품이며, 개인의 성향에 따라 나타나는 피부 컨디션에 맞춰 4종의 마스크를 제안한다. 특히 라벤더, 베르가못 오일 등의 향으로 구성해 지친 현대인들이 피부관리와 함께 아로마 테라피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