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풀무원식품 주식 86만주 추가 취득…지분율 92%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풀무원은 자회사 풀무원식품의 주식 85만7141주를 약 600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 대비 15.96%에 해당한다.이로써 풀무원식품에 대한 풀무원의 지분율은 92.08%로 늘어난다.회사 측은 "풀무원식품의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지원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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