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세미나 개최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재청과 외교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다음 달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협약 가입 30주년 국제세미나를 한다고 25일 밝혔다. 세계유산 전문가들과 세계유산위원국 대표들이 참석해 세계유산협약의 이행 현황과 당면 과제를 짚어보고, 앞으로 협약이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인류보편적 가치와 인권 수호 관점에서 '기억의 유산 해석 전략'이 심도 깊게 다뤄진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우리의 리더십을 확고히 하는 계기이자 세계유산위원국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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