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올댓스케이트 2018’서 새 프로그램 공개…“티케팅 언제?”

김연아[사진=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오는 5월 4년 만에 아이스쇼에서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23일 한 매체는 “김연아가 현재 캐나다에서 새 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 시절의 안무가이자 올댓스케이트 2018의 총연출을 담당한 데이비드 윌슨이 이번 안무를 맡았다.앞서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은 “5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김연아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김연아는 2016년 올댓스포츠의 아이스쇼에서 인사말만 했던 것과 달리 이번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서는 아이스쇼를 이끌며 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김연아의 새 프로그램 공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박”, “완전 기대”, “티케팅 언제야!”, “아이스쇼, 내 자리 하나만 제발...”, “눈물 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연아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5월 현역 은퇴 무대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4’에서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순도르마’를 선보이고 빙판을 떠났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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