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둘째까지 거뜬한 '부가부 유모차 장만하세요'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주)광주신세계는 오는 22일까지 1층 행사장에서 대물림이 가능할 만큼 가볍고 견고한 네덜란드 유모차 '부가부 페어'를 진행한다.부가부는 둘 이상의 아이까지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섀시와 같은 일체형 부품의 경우에는 내구성 좋고 수명이 긴 소재로 제작하고 구조상 마모가 많이 일어나는 곳은 따로 분리해 추후 손쉽게 부품을 교체하거나 고쳐서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개성을 반영하고 싶어 하는 엄마들을 위해 휠, 캐노피, 그립 등을 원하는 컬러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계절이 바뀌거나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취향에 따라 교체해 색다른 스타일의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고 제품의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최근 부가부에서 선보인 부가부 폭스의 경우에는 항공기에 주로 사용되는 초경량의 소재로 제작돼 9.9kg의 무게로 여성 혼자 유모차를 옮기거나 계단을 오르기에도 무리가 없다.부가부 관계자는 " 부가부의 유모차는 튼튼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인 시트와 최첨단 서스펜션을 적용해 아이에게는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부모에게는 부드러운 주행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새로 출시된 부가부 폭스와 더불어 전시된 전 제품 체험이 가능하고 5% 할인 함께 행사도 진행한다.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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