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육상팀, 한국실업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김한솔 선수 10000m, 신동민 선수 110m허들에서 각각 은메달 획득

정현복 광양시장이 한국실업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초청해 격려하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아시아경제 황동선 기자] 광양시는 지난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남 나주종합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실업육상연맹 전국대회에서 광양시 육상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광양시 직장경기부 육상팀은 멀리뛰기, 10000m, 100m허들 등 12개 종목에 7명의 선수가 참가했다.대회 결과 10000m 부문에서 김한솔 선수가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신동민 선수도 110m허들 부문 은메달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 총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한편,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4월 9일 한국실업육상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초청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시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었다.광양=황동선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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