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 이사장 별세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전성우 간송미술문화재단·보성 중고등학교 이사장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전 씨는 간송미술관 설립자 간송 전형필의 장남이다. 부친이 성취한 다양한 컬렉션에서 감화받아 만다라의 신비를 파고드는 작품 활동을 했다. 서울대 교수, 국전 심사위원, 보성고교 교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장례식장 1호실, 발인 9일, 장지는 선영. 02-2072-2010.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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