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을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이 회담 장소인 판문점 북측 통일각으로 이동에 앞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천해성 통일부 차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강진형 기자ayms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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