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섭기자
마이다스 호텔앤리조트 헤스티아 글램핑장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봄을 맞아 '마이다스 호텔앤리조트'에서 다양한 가족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우선 '키즈잼 패키지'를 통해 오는 6월2일까지 객실 1박을 비롯해 조식 2인 제공과 키즈잼 자유놀이 2시간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2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망원경으로 다양한 별자리를 비롯한 천체를 살펴보는 '신비한 우주여행 패키지'도 기획했다. '바움하우스'에서도 별자리를 모아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스탬프 카드 1장을 구입 후, 곳곳에 숨겨진 별자리 8개를 찾아 스탬프 카드에 찍어오면 폴라로이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선물로 제공한다.대교 마이다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오는 30일부터는 청평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헤스티아 글램핑'을 개장한다"며 "야외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빔 프로젝터, 스크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어 쾌적한 글램핑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