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여자친구 집이랑 가까워 국회 인턴 시작했다”

이준석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 당협위원장 / 사진=JTBC '말하는 대로' 제공

13일 이준석 바른미래당 서울특별시 당협위원장이 이날 방송된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에 출연해 토론을 진행한 가운데, 그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재조명됐다.지난 2016년 10월에 방송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말하는 대로’에 출연한 이준석 당협위원장은 당시 MC였던 가수 유희열이 “19살에 국회에서 인턴을 했다고 들었다”고 묻자 “여자친구 때문에 인턴을 했다”고 답했다.이어 “여자 친구가 당산동에 살았다”며 “국회가 당산동과 가까워 (국회 인턴을) 시작하게 됐다”고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한편 이준석 당협위원장은 ‘토론대첩’에서 군 복무 단축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며 함께 참여한 대학생들과 토론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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