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부산에 전산센터 오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한국카카오은행(카카오뱅크)은 부산 강서구 LG CNS 부산 글로벌데이터센터에 세번째 전산센터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카카오뱅크는 서울 상암동과 성남시 분당구 야탑에 전산센터를 두고 있으며 제3 전산센터는 카카오뱅크 고객 거래 데이터를 실시간 복제·저장하는 곳으로 활용한다.엄준식 카카오뱅크 인프라파트장은 "실시간으로 고객 거래 데이터를 복제해 저장함으로써 수도권에서 위기 상황이 발생해도 고객 거래 정보가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다"고 말했다.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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