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과거 방송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 재조명

사진=tvN '집밥 백선생3'캡쳐

배우 남상미가 과거 방송에서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것이 재조명됐다.지난해 11월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에 출연한 남상미는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2층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남상미는 “(집을)하나하나 다 직접 지었다. 총 2년이 걸렸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남상미는 자신의 남편과 함께 출연해 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남상미는 “지인 집에 놀러 갔다가 그 자리에 있는 남편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이어 “첫 모습이 되게 건강했다. 집에 초대를 받으면 선물을 사 가지고 가지 않냐. 보통 향초, 와인을 사 오는데 귤 한 박스를 사 왔더라. 그 모습에 ‘저 사람은 마인드가 건강하구나’라고 느껴졌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남상미는 출연진들에게 “(남편의)인상 정말 좋지 않으냐. 동갑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남상미는 지난 2015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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